영암 냉천지

 

김중석 [낚시춘추 객원기자. 천류 필드스탭 팀장]

 

행정 명칭: 냉천

지역별칭: 이목동지, 영보지, 연보지

주소: 전남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면적: 3만 93백 평

준공년도: 1957

씨알: ★★☆☆

마릿수: ★★★☆☆

수질: ★★★☆☆

경관: ★★☆☆☆

주차: ★★★★☆

 

다음지도 검색명: 냉천저수지

내비게이션 주소: 전남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71-1

주변 낚시터: 성산지, 백계

주변 낚시점: 없음

 

어종과 미끼

주어종: 붕어

토착어종: 붕어, 떡붕어, 가물치, 잉어, 동자개, 배스, 블루길

잘 듣는 미끼: 옥수수, 떡밥 새우

채집 가능한 생미끼없음

 

개황

예전에 새우미끼가 특효라 할 정도로 새우가 잘 먹히는 저수지였으나 블루길과 배스의 유입으로 새우터라는 명성을 잃었다.

초봄 산란기철에 최상류 새물 유입구에서 월척급 붕어 조황이 좋고 마름 수초가 수면을 덮을 즈음까지 굵게 낚이던 붕어의 씨알이 수온대가 올라가면서 차츰 잔씨알의 붕어터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

가을철 마름 수초가 사그라질 때부터 차츰 붕어의 씨알이 굵게 낚이고 겨울로 접어들면서는 낱마리이지만 허리급 이상의 붕어도 만날 수 있다. 

 

포인트 여건

지난 12월 초순 현재 수위가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마름수초가 간혹 바늘에 걸려 나왔지만 대체적으로 잔 자갈과 사토질의 깨끗한 바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계곡형에 가까운 준계곡형이라 수심대가 깊다.

중류에서 상류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마름수초가 자생하고 있어 특급 포인트가 된다. 모내기 이후 배수로 인하여 상류쪽에 바닥이 드러나고 육초가 자라는데 다시 물이 차오르면 훌륭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

제방 왼쪽 지방도 도로갓 길에 주차를 할 수 있어 진입이 수월한편이다.

 

 

낚시특징

초봄 산란기철에 최상류 새물 유입구에서 월척급 붕어 조황이 좋고 마름 수초가 수면을 덮을 즈음까지 굵게 낚이던 붕어의 씨알이 수온대가 올라가면서 차츰 잔씨알의 붕어터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

가을철 마름 수초가 사그라질 때부터 차츰 붕어의 씨알이 굵게 낚이고 겨울로 접어들면서는 낱마리이지만 허리급 붕어도 만날 수 있다.

밤낚시에 간혹 블루길의 성화도 있지만 개의치 않고 지렁이 미끼도 사용해 볼만 하고, 풍덩 채비보다는 저부력 긴목줄 채비나 옥내림 채비에서 빠른 입질을 볼 수 있다.

현지 낚시인들은 오직 옥수수 미끼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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