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성이 뛰어난 붕어 계측지&나무 지렁이통


김중석[낚시춘추 객원기자. (주)천류 필드스탭 팀장]


인두공예로 제작한 붕어낚시 지렁이통과 계측자로 예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낚시인이면 누구나가 필드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소장용으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낚시춘추 2017년 12월호

 

낚시춘추&다솔낚시마트 공동주최

낚시터 청소 55클린상

-얼레붕어낚시 낚시동호회-

김중석[낚시춘추 객원기자. (주)천류 필드스탭 팀장]

 

 

 

 

 

 

 

 

 

 

 

 

 

 

 

 








 

 

 

 

 

 

 

 

 

 

 

 

 

 

 

 

 

 

 

 

 

 

 

 

 

 

 

 

 

 

 

 

 

 

 

 

전자케미의 최강!! 넥스텍 전자케미& 통큰낮케미의 환상콤비

 

김중석[낚시춘추 객원기자. (주)천류 필드스탭 팀장]

 

조석(朝夕)으로 찬기운이 감도는 계절이 다가왔다. 추워질 수록 화학케미의 단점인 빛의 세기가 약해 불편해 하는 낚시인들이 많아 전자케미로 전환을 많이 하는데 어느 전자케미가 좋은지를 놓고 고민하는 꾼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해서, 필자가 사용해오고 있는 전자케미를 포스팅 해주므로서 제 블로그를 찾은 많은 낚시인드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전자케미란?

LED전구에 플리스틱 재질의 캡을 씌워 만들고 캡 하단에 소형 리튬 전지를 끼워 빛을 발산시키는 방식으로 1990년대 말에 낚시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 이후  첨단기술의 발달로 리튬 전지의 크기가 소형화되면서 헤드 역시 소형화 되 무게가 가벼워져 일반 화학케미와 무게가 차이가 없을 정도로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낚시인들이 시중에서 흔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색상으로는 녹색과 주황색, 그리고 빨강색이지만 색상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제조하는 공법은 같으나 빛을 발산하는 LED전구의 색상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다.

색상에 따라 사용하는 시간들도 달라지는데 녹색, 오랜지색, 빨간색 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다. 

 

 

불량율이 적은 전자케미

요즘 물가에 나가보면 낚시의 패턴이 점차 변모해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저부력 채비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오래전부터 필자 역시 고부력 찌를 버리고 가급적 저부력 찌를 선택하게 되는데 그에 걸맞게 케미 역시도 가급적 부력이 작은  전자케미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2년 반 동안 매 주말이면 물가에서 함께 한 전자케미는 넥스텍에서 제조한 편한케미 미니 'BR309' 이다.

무게가 일반 화학케미 보다 작은 0.19g이기 때문이다. 색상은 많은 낚시인들이 사용하는 녹색을 필자 역시도 주로 사용을 한다. (녹색은 과학적 연구 결과로 볼 때 사람의 눈에 가장 안정감있고, 시인성이 좋은 색이며 사람의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지는 색이기도 합니다.)

전자케미의 문제점으로는 불량율을 꼽을 수 있는데 넥스텍 편한케미 미니(BR309 / 0.19g)의 경우 연간 두개 정도의 불량을 발견했을 뿐 불량율이 많지 않은 것으로 판단 되었고, 많은 낚시인들도 그렇게 인정하고 있어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전자케미의 자체 불량율 보다는 케미고무가 헐거워 강한 챔질시 탁착되어 분실해 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다.

 

 

밤케미와 낮케미의 무게가 같아야 한다.

그와 더불어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것은 낮 케미이다.

온갓 신경을 써 가면서 찌 부력을 예민하게 찌맞춤을 하면서도 낮 낚시로 전환 할 때에는 낮 케미의 무게를 무시하고

아무런 낮 케미를 꽂아 사용하는 낚시인들이 많다.

문제는 부력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전자 케미의 경우에 무게가 똑 같은 것은 아니다.

전자케미의 무게에 따른 낮 케미도 동일한 무게의 낮 케미를 사용해야 부력의 변화가 없다.

그것도 빨간색 낮 케미만 고집하는 경우도 많이 보아왔다. 대표적인 낮 케미의 색상은 빨간색과 형광색이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낮 케미로는 군계일학에서 제조한 '통큰케미(中型)' 형광색과 주황색(0.19g)을 사용하고 있는데 낮 낚시에서 상황(빛)에 따라 수시로 두 가지의 낮 케미 색상을 바꿔서 사용해보므로서 시인성에서 월등한 효과를 노릴 수 있었다.

군계일학의 '통큰케미'의 경우 넥스텍 편한케미 미니 'BR309' 와 무게와 동일하게 만들어져 부력 변화를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특히 시인성이 좋아 멀리서도 선명하게 보여서 좋았다. 

 

 

본인에게 맞은 전자케미와 낮케미는?

최근 유행하는 옥올림이나 옥내림, 저부력 긴목줄채비, 그리고 떡밥 낚시등 비교적 저부력을 요구하는 낚시에서는 저부력인 넥스텍 편한케미 미니 'BR309'와 군계일학의 통큰케미(中型)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고,

보편적인 낚시인 지랑이 낚시등 생미끼나 옥수수를 이용하는 낚시에서는 넥스텍 편한케미 BR311과 군계일학의 통큰케미(大型)이 무게가 같으므로 함께 사용하면 된다.

일반적인 화학케미를 사용하는 낚시인이라면 사용중인 케미가 넥스텍 편한케미 BR311과 무게가 같기 때문에 별도의 찌맞춤 없이 사용해도 무방하다.

 

 

전자케미 사용방법은?

전자케미 캡에 리튬 배터리를 끼울 때 일직선이 되도록 하여 무리한 힘을 가하지 말고 가볍게 삽입을 한다.

전자케미 전용 케이스를 활용해 보관하되 습기가 없도록 각별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

리튬 배터리의 전극이 서로 닿지 않게 보관은 필수.

전자케미의 리튬 배터리는 반드시 규격에 맞는 제품으로 사용한다. 절대로 타사 제품과 혼용해 사용해서는 안 된다.

(리필용 리튬 배터리를 일반 낚시점에서 아무거나 비슷한 것 구입해 사용하므로 불량이 가장 높게 발생이 되고 있다.)

초저녁 어두워져서 전자케미로 전환할 때 세팅해 놓은 낚싯대 수 만큼 전자케미 불을 모두 밝히고, 가장 밝은 전자케미를 가장 긴대에 사용하고 가장 불빛이 약한 전자케미를 가장 짧은 대에 사용한다.

전자케미를 2회 정도 사용한 후 약해진 리튬 배터리는 별도로 관리해 사용한다.

옆자리의 낚시인과 거리가 가까울 때와 자로 꺾인 포인트, 수로 폭이 좁은 곳에서 마주보고 낚시 할 때, 그리고 짬낚시 할 때 약해진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서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할 때 사용한다.

다대편성에서 여러종류의 미끼를 사용할 때 구분용으로 전자케미의 색상을 다르게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들면, 지렁이에는 녹색 케미를, 오랜지색에는 떡밥, 빨간색에는 옥수수에 사용하면서 어떤 미끼에 낚였는지 혼돈을 예방하는 Tip도 있다.

 

 

전자케미의 구조와 발광원리

리튬배터리를 회전시켜 on. off하는 것도 있지만

밀어넣어 on시킨 전자케미도 있다.

 

 

필자가  2년 넘게 사용해 오고 있는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와 군계일학의 통큰케미(中型).

모두 무게가 0.19g으로 같아 부력의 변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의 오랜지색과 리필용 리튬배터리, 그리고 녹색 전자케미.

저부력 채비를 많이 사용하는 필자는 모두  0.19g짜리를 사용한다.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의 포장지 뒷면.

다른건 몰라도 리필용 배터리를 타사 제품과 혼용해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이것만 지켜줘도 전자케미의 수명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비교적 저부력인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 BR309(0.19g)中型이다.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

 낱개로 포장이되어 필요에 따라 하나씩 뜯어 사용하도록 했다.

 

 

 어두운 물가에서 포장지를 하나씩 뜯으므로 분실될 염려가 없어 좋다.

 

 

리필용 리튬 배터리도 역시나 낱개 포장이되어 사용상 편리성을 높였다.

 

 

필자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 

BR309로 무게가 0.19g인데 일반 화학 케미보다 가볍다.

 

 

필자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와 군계일학의 통큰케미. 

서로 무게가 같은 0.19g이라 일반 화학 케미보다 가벼워 저부력 채비로 사용할 때 환상의 콤비를 이룬다.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 BR309 (0.19g)녹색 캡

일반용으로는 BR311 (0.23g)이 있다.

타사제품과 다르게 깨지지 않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고,

신축성이 있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 BR309 (0.19g)오렌지색 캡

 

 

전원이 공급되면서 빛을 내는 발광소자 녹색 캡과 오랜지색 캡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 BR309 (0.19g)녹색 셋트이다.

미니 BR309와 BR311의 캡 모양은 같아 보인다.

하지만,

모양만 같은 뿐 미니와 일반용은 배터리가 들어가는 내경의 크기가 다르다.

BR309캡이 BR311보다 0.04mm 더 두꺼우므로

BR3011로 사용했던 밧데리를 BR309에 끼워도 되지만

반대로

BR309에 끼웠던 밧데리를 BR311캡에 끼우면 헐거워져 접촉 불량이 생길 수 있다.

 

 

 

BR309 전용의 리튬 배터리.

배터리에서 309와 311이라 함은?

앞에 숫자 3은 굵기가 3파이라는 이야기이고,

09와 11은 밧데리의 길이가 9mm이고 11mm라는 이야기이다.

 

 

 

빛을 내는 발광소자 내부.

보관시 수분이나 이물질이 유입이 되지 않게 보관해야 한다. 

 

 

 필자가 사용하면서 촬영해뒀던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와 통큰 케미 케이스.

낚시 행위중에 전자케미와 낮 케미는 항상 함께 사용하므로 함께 보관한다.

 

 

 발포 스펀지로 전자케미를 감싸듯 보관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종류별 색상별로 구분해 놓은 전자케미 보관함.

시중에 1만원이면 구입 할 수 있다.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 BR309

정밀한 전자저울로 무게를 측정해봤더니 0.1959g이 나왔다.

 

위에 사진 전자케미와 무게가 같은 통큰케미(中型).

밤낚시와 낮낚시 모두 같은 무게의 케미를 사용하므로 부력의 변화를 방지 할 수 있다.

 

  

시중 일반용 화학케미와 무게가 같은 넥스텍 전자케미 BR311

선명하고 밝아 낚시인들이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케미이다.

 

 

 위에 사진 전자케미와 무게가 같은 통큰케미(大型).

시인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낮 시간 통큰케미를 장착한 찌.

빛에 따라, 수면에 비춰진 반영이나 안개, 비오는날등 수시로 낮케미를 주황색과 바꿔서 사용해야 시인성이 높다.

 

 

 주황색 통큰케미를 장착한 찌.

멀리서 봐도 뚜렷하게 찌가 보인다.

 

 

 군계일학의 통큰케미.

중형은 옥내림이나 옥올림, 긴목줄 채비, 떡밥 낚시등 예민한 채비에 많이 쓰이고,

대형은 일반적으로 대물낚시에서 주로 쓰인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군계일학의 통큰케미 中型

무게 0.19g에 길이가 18.5mm이다.

 

 

 

 통큰케미 中型.

같은 모양의 大型이 있다.

大型은 0.24g에 24mm로 방울 케미나 일반 전자케미, 넥스텍전자케미 BR311과도 호환이 된다.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 BR309 빛의 밝기

빛이 퍼짐이 없고, 눈부심이 없이 은은한 빛을 창출해낸다.

 

 

 넥스텍 편안케미 미니 BR309

 

 

일몰 직전의 넥스텍 전자케미 미니를 장착해 놓은 모습.

 

 

 케미고무에 전자케미를 장착하는 모습.

케미고무를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케미고무가 헐거워져 쉽게 케미가 탁착되는 경우가 많다.

라이터 불러 살짝 구워 임시로 사용 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안된다.

고무가 헐거워 강한 챔질시 비싼 전자케미를 분실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다음 출조전까지 케미고무를 새것으로 교체해야 분실을 막을 수 있다.

 

 

수초가에 세워둔 찌에서 넥스텍 전자케미 미니의 불빛이 부드럽다.

 

 

 넥스텍 전자케미를 이용한 밤낚시 풍경.

 

 

 가장 최근에 나온 전자케미 케이스.

양쪽으로 수납을 하게되어 있어 편리하고 케이스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새로운 케이스에 정리 해 놓은 전자케미와 통큰케미.

 

 

색상별로 구분해 놓아 사용하기 편리하게 했다.

 

 

 리튬밧데리의 경우 2회 정도 사용했던 배터리의 -극이 위로 올라오게 정리 했다.

새것과 혼동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위에 전자케미 사용방법에 이야기 했듯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약한 불빛을 원할 때 사용한다.

 

 

 원터치 뚜껑이 투명한 플리스틱 재질로 되어 있어 내용물이 보이게 되어 있어 편리하다.

 

 

 양면 케이스의 뒷면의 모습.

 

 

사용시에 꺼내기 싑도록 뚜껑이 있는 케이스라 전자케미를 발포스폰지에 살짝 끼워놨다.

 

 

 자주 사용하지 않은 전자케미는 발포스펀지 깊숙히 넣어 보관.

 

 

형광색 통큰케미 

 

 

 

 

 

케이스가 크기가 손아귀에 들어 올 정도이다. 

낚시조끼의 앞쪽 주머니에 들어가 휴대성도 좋다.

 

예전과 다르게 계절에 상관 없이 전자케미를 사용하는 낚시인들이 많다.

비율로 보면 8대2정도로 전자케미를 사용하는 낚시인들이 더 많은데

이것도 낚시의 흐름이 아닌가 싶다.

이왕 전자케미를 사용하려거든 품질이 검증된 전자케미를 선택하므로 즐거운 조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화순 자연골  블루베리 농원

 

김중석[낚시춘추 객원기자. (주)천류 필드스탭 팀장]

 

여름이면 즐겨 먹던 블루베리가 생각나 낚시터 다녀오는 길에 화순군 동복면에 위치한 화순 자연골 블루베리 농원에 들려 블루베리를 사왔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여전히 무농약으로 재배 하고 있어 믿음이 갔다.

타 지방보다도 블루베리 재배 여건이 좋은 곳으로 전혀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이라 튼실한 블루베리를 사올 수 있었는데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전화하면 택배로 보내어 줄 것인데 뭐하려 여기까지 왔습니까?”라고 하신다.

많은 양의 블루베리가 지방에서 소비되는 것보다도 서울의 유명 백화점등 대형 매장에 납품을 하는 블루베리라 했다.

이곳 화순 자연골 블루베리의 품질을 아는 단골 고객들에게 택배로 보내기 위한 작업을 하느랴 쉴 틈 없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윤기가 흐르는 블루베리의 크기를 보니 10원짜리 동전 크기가 주종을 이루었고, 50원짜리 동전 크기의 대왕 블루베리도 많았다.

2kg에 가격은 25천원으로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는데 싱싱한 블루베리를 소포장 4개들이 한 박스를 5만원을 주고 사왔다.

 

블루베리는 그 어떤 과일보다도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공부하는 학생들의 간식용으로 많이 구입한다고 했는데 이는 시력 개선과 집중력 향상 때문이라 했다.

블루벨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시각개선과 눈의 피로의 완화해주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저 같은 경우 콜레스테롤이 기준치보다 높고 약간의 복부 비만도 있는지라 운동을 하면서도 여름철이면 간식용으로 블루벨리를 먹어줌으로서 많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느껴 봤기 때문에 매년 블루벨리를 찾아 먹는 편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