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 각도기의 최강!! 뱅글뱅글Ⅱ&바 (성우이엔씨)

 

 김중석 [낚시춘추 객원기자. (주)천류 필드스탭 팀장]

 

 낚시장비에서 예전부터 낚싯대 이상으로 소중하게 여겨왔던 용품이 파라솔이 아닐까 싶다.

눈비가 오거나 강렬한 햇볕으로 그늘이 필요로 할 때, 그리고 강한 바람이 불어와 바람막이로 사용할 때, 그리고 평상시 밤낚시에서 이슬막이로 사용하는 낚시용품으로 항상 꾼들과 함께 한다.

최근에는 대형 파라솔까지 등장하고 있는 추세에 발 맞춰 여러 조구업체에서 파라솔 각도기까지 다양하게 개발되어 시판이 되고 있고, 꾼들마다 파라솔 각도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낚시용품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필자가 최근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성우이엔씨의 "뱅글뱅글Ⅱ&바"를 사용해보고 낚시용품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할 정도로 놀라운 기능들을 갖추고 있었다.

"뱅글뱅글Ⅱ&바"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 낚시터에서의 뜨거운 태양의 방향을 따라 만능으로 각도를 바꿔줌으로 보다 더 쾌적하고, 시원한 그늘에서 낚시에 집중 할 수 있었다.

 또, 무엇 보다도 파라솔 기둥을 잘라야 하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해서, "뱅글뱅글Ⅱ&바"라는 파라솔 각도기의 면면을 살펴보고 그 기능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 줌으로서 여러 낚시인들이 선택함에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처음 구입할때 포장이 되어 있는 모습으로 뱅글뱅글Ⅱ&바의 대략적인 사진 설명이 있다.

그리고 포장지를 뜯어 열어보면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들이 글로 설명이 되어 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뱅글뱅글Ⅱ와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약 1m 길이의 "바" 이다.

절연 테이프로 묶인 짧은 바는 스테인리스 바에 가로로 뚤린 구멍에 넣고 돌려서 하단에 만들어진 스크류 형식의 두더지가 땅에 박히도록 하는 것이다.

 

 

끝이 날카로워 안전에 대비해 캡을 씌워 놓았다.

 

 

스테인리스 바의 하단부에는 스크류 형식의 두더지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바에 고정되어 있어서 별로의 두더지를 구입해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뱅글뱅글Ⅱ의 특징으로 파라솔 방향과 각도를 내맘대로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뱅글뱅글Ⅱ를 다른 각도에서 본 사진.

좌측 홀이 바를 끼워 넣어 조여줄수 있고, 약간 풀어서 회전과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고,

사진상의 우측에는 파라솔봉을 끼워 넣고 조여주면 된다.

 

 

뱅글뱅글Ⅱ에 스테인리스 바를 끼워 넣은 구멍.

내경이 25.4mm로 즉, 1인치이다.

좌 우의 볼트 두개를 조여서 기둥인 스테인리스 바를 고정시켜주는데 사용시 파라솔이 흘러내리거나 돌아가지 않게 되어 있다.

 

 

뱅글뱅글Ⅱ의 파라솔 봉 삽입구에는 파라솔 봉의 놀림이나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볼트 안쪽에 스테인리스 철판을 이용해 파라솔 기둥을 보호하면서 고정 시켜준다.

 

 

각도조절은 기어 형식의 톱니 굴곡으로 되어 있다.

위에 너트를 조여주면 톱니의 골과 골이 잘 밀착이 되어 어떠한 파라솔을 설치하더라도 밀리지 않고 버티어주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뱅글뱅글 Ⅱ를 두 개의 볼트로 고정시켜 놓았다.

어느 조구사 제품이든 파라솔 구입해보면 연결봉이 별도로 들어 있는데 그 연결봉까지 연장해 사용하면 파라솔의 높이가 상당히 높아 힘을 받지만  뱅글뱅글 Ⅱ는 버텨내었다.

 

 

 낚시중에 파라솔을 가까이에 펼수도 있지만 사진 처럼 연결봉까지 사용해 가급적 멀리 파라솔을 펴서 햇볕을 차단해 그늘을 만들었다.

 

 

 스테인리스 바를 흔들리지 않도록 지면에 고정하고 뱅글뱅글 Ⅱ 각도기를 최대한 올렸어도 그 길이가 짧았을 때는 파라솔 구입당시에 포함되어 있는 연결봉을 사용하면 된다.

 

 

 지면에 고정된 바를 그대로 두고 수직으로 오르내리면서 파라솔의 위치와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이번에는 두개의 파라솔을 사용하기 위해 두개의 뱅글뱅글 Ⅱ를 설치했다.

상황에 따라 3개, 4개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바를 중심으로 여러 각도로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개의 뱅글뱅글 Ⅱ를 이용해 햇볕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햇볕뿐만 아니라 바람과 빗물까지도 차단 할 수 있다.

 

 

 뱅글뱅글Ⅱ&바를 이용해 파라솔 숲을 만들어 햇볕을 차단하고 낚시를 즐기고 있는 낚시인.

 

 

 두 개의 뱅글뱅글 Ⅱ를 이용해 등 뒤에서 내리 쫴는 햇볕을 차단했다.

낚시뿐만 아니라 유원지나 공원, 그리고 계곡등 야외 활동등에도 쓰임새가 많아 보였다.

 

 

 겨울철에는 항상 북서풍 계열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올 때가 많다.

뱅글뱅글 Ⅱ를 이용해 바람막이로도 가능하다.

 

 

 심한 바람이 있는 날에는 파라솔 팩을 이용해 파라솔 지붕 살대에 끝부위 구멍을 이용해 지면과 고정시키면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뱅글뱅글 Ⅱ & 바를 이용해 다양한 각도로 파라솔을 펼칠 수 있다.

 

 

 햇볕과 바람을 동시에 막아줄수 있도록 뱅글뱅글 Ⅱ & 바를 이용해 펼쳐 놓았다.

 

 

  바람이 없는 이른 아침시간에 파라솔을 뒤로 제쳐 놓아 낚시공간을 넓게 했다.

 

 

 뱅글뱅글 Ⅱ & 바 구입시 함께 따라온 3겹의 방사형 스테인리스 날개와 너트가 달린 특수 T볼트.

이 소품은 유료터에서 많이 사용된다.

 

 

 방사형 날개를 스테인리스 바에 부착한 모습.

 

 

 선상낚시나 유료터 좌대의 바닥은 플라스틱이나 목재로 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다.

스테인리스 방사형 날개를 삼각으로 펴고 특수 T볼트를 돌려 고정시키면 된다.

 

 

 목재면의 바닥에 방사형 날개를 이용해 뱅글뱅글 Ⅱ & 바를 고정했는데 왠만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한 가지 아니디어가 있다면 스테인리스 바를 고정시킬 수 없는 석축지대나 시멘트 지역에서는 폐목재 또는 합판, 그리고 목재를 눌러줄 수 있는 무거운 돌만 있다면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설치가 가능하리라 생각되었다.

 

 

 선상낚시나 유료터 좌대에서 방사형 날개를 사용할 때에는 스크류 형식의 두더지가 윗쪽으로 가도록 사용하면 된다.

쉽게 말해 스테인리스 바를 뒤집어 사용할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목재판 위에  뱅글뱅글 Ⅱ & 바를 이용해 파라솔을 펼쳐 놓았는데 태풍이 불어 오지 않은 한 쓰러질 염려는 없었다.

 

 

 뱅글뱅글 Ⅱ는 보트 낚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보트의 폴대에 뱅글뱅글 Ⅱ를 설치해 놓은 모습.

폴대의 굵기와 스테인리스 바의 굵기가 같아 호환이 된다.

 

 

 보트의 알루미늄 폴대가 스테인리스 바 역할을 하므로 높 낮이 조절과 방향 회전등이 가능했다.

뜨거운 여름철 그늘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수면에서 파라솔은 사막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기도 한다.

 

 

타사의 파라솔 각도기는 무거워 파라솔 가방이 찢어지는 경향이 있고 파라솔 각도기를 별도로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뱅글뱅글 Ⅱ & 바"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파라솔 가방에 모든 것을 넣고 자크를 여유있게 잠글 수 있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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