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의 축구라...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월드컵 한국과 그리스전이 있던날 우리 평산가인은 동 서부 연합 정출이 계획되어 있어

저수지 한켠에 스크린을 철치, 합동으로 응원을 했습니다.

노지에서의 새로운 관전에 많은 기대감이 서로들 긴장하며 즐거운 한판을 보려 합니다.

 

 

 참여한 모든 회원들께 지급된 T샤츠

2002년 월드컵을 연상시키네요.

 

 

 

 

 삼삼오오 둘러 앉아 응원에 열중해봅니다.

 

 

 평산 선생님 부부도 함께 응원합니다.

 

 

 마을 어른들도 초대해 함께 시청하며 약주 대접에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이 순간...

난리가 났습니다.

 전반 7분에 터진 이정수선수의 골 넣은 장면을 담아봤습니다.

 

 

 이 선수가 이정수 선수입니다.

 

 

 

 대물의꿈님이 제일 좋아 하는듯한데...

그래서 조과에서도 1등했을까??

 

 

 

 이 양반 참담한 모양입니다. 오토 레하겔 감독.

 

 

 

 왠 황소냐구요??

차두리를 볼때면 항상 황소를 연상합니다.

지칠줄 모르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덤비는 그 자세에 이 황소에 비유해도 될련지...

 

 

 

 동네 주민들도 축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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