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사곡지에서 현장 테스트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한 필드스탭들

 

 

2010 천류 필드스탭 워크숍

필드스탭 활동 성과와 향후 방향 논의, 최종 신 제품인 “천향” 품평회 가져

낚싯대 전문 생산업체인 (주)천류의 필드스탭 워크숍이 지난 2월 20일 천류 본사 회의실과 경남 고성군 사곡지에서 현장 테스트로 열렸다.

2010년 필드스탭 활동성과 논의와 새로이 출시 될 신제품인 “천향” 완성을 결정 짓는 최종 테스트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엔 강봉열 대표와 송귀섭 프로스탭, 김중석, 장재혁, 안성준, 조성흠, 강창호, 필드스탭이 참가했다.

천류 본사 대회의실에서 강봉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경영 설명과 아울러 필드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제적인 불황속에서도 회사가 거듭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해준 모든 낚시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하고 “올 해에는 신제품 기술개발에 투자를 보다 더 늘려 고품질의 낚시대를 생산하고, 또 일본 낚시업계에 천류 제품의 수출을 늘리겠다” 고 했다.

이에 대해 필드스탭 팀장을 맡고 있는 송귀섭씨는 “우리나라 최고의 낚시대를 생산하는 업체의 필드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필드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공장 옥상에서 진행된 1년여 동안 테스트를 거쳐 생산된 최종 신제품인 “천향” 테스트에선 천류의 기술이사, 담당 기술진이 참석한 가운데 품평 시간을 가졌고, 필드스탭들은 천류의 신제품을 직접 만져보면서 소감과 느낌을 밝혔다.

본사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신제품을 지급받은 필드스탭들은 오후에 경남 고성군 하이면 사곡지로 찾아 현장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류에서 2010년 신제품으로 출시한 “천향”은 최고급 중경질의 전천후 낚시대로 가벼우면서도 손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낚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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