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축제 이벤트로 시작한 낚시대회 시상내역입니다.
수 많은 조구업체에서 가족축제에 협찬해주셨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선뜻 우리 평산가인에 협찬물품 보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우리 클럽에서 보다더 많이 애용하고 널리 보급하는데 심여를 기울이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협찬품 소중하게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클럽회원의 찬초나 협찬은 리본은 만들었으나 이곳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단순이 업체만 넣은거라 이해해주세요~
시상에 앞서 회장님이 이달의 조행기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듯 아놀드님께서 9월 조행기 대상을 차지 했습니다.
낚시 카페의 꽃은 조행기라는데 아놀드님께서는 수많은 조행기를 올려 여러 회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7,8,9월 3개월에 걸친 조행기 시상에서 역시 아놀드님께서 최다 조행기로 수상했습니다.
대리 수상하신 제니님입니다.
본격적으로 이벤트 낚시대회 시상에 들어갑니다.
가운데 저 우승기는 어느 지부에서 차지 할까요?
3개 지부 선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를 합니다.
이번 낚시대회 지부대항전에서는 서부지부가 차지했습니다.
3명이서 낚은 붕어의 길이가 78.7cm로 우승했네요.
동부지부가 75.7cm로 준우승을 했고, 중부지부가 74.9cm로 아깝게 3등을 했습니다.
유독 중부지부는 홈 그라운드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부지부가 우승기를 가져가고, 모든 회원들이 상품을 받아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
낚시대회에서는 서부지부의 그린님이 30.5cm 월척을 유일하게 낚아 전체 우승을 했습니다.
상품으로는 천류에서 협찬해준 천년학 2대와 받침대 2대를 받았습니다.
2등에는 중부지부의 돼지붕어님이 29.6cm 붕어를 낚아 아쉽게 2등을 했고, B&K에서 협찬해준 낚시대 2점을 받았습니다.
3등에는 상복이 많은 중부지부의 아놀드님께 돌아 갔는데 붕어의 길이는 29.4cm입니다.
2등과는 2mm 차이가 납니다.
4등에는 서부지부의 엄여사님께서 수상하셨습니다.
월척특급 진행자로서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하셨습니다.
낚아낸 붕어는 29.3cm입니다.
5등에는 28.8cm로 서부지부 홀로대물꾼님이 받으셨습니다.
골수 대물꾼으로 이날 일 낼줄 알았습니다.
6등에는 중부지부 제니님입니다.
28.1cm로 어느 남성회원들 못지 않게 굵은 씨알의 붕어를 낚아냈습니다.
그동안의 조행기를 보면서 느낀것이지만 우연이 아닌 실력임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7등에는 서부지부 경훈아빠입니다.
아침시간 카메라를 들고 돌아 보니 포인트 선정에 있어서 압권이었습니다.
그 포인트에서 28cm의 붕어를 낚아냈습니다.
8등에는 동부지부의 절대짱님입니다.
27.6cm의 붕어를 낚아 서부지부 서천님께서 협찬해주신 섬의자를 챙기네요~
아울러 절대짱님은 카페 가입이래 가장 큰(?) 상품을 받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9등은 동부지부 우깅이님입니다.
27.4cm의 붕어를 낚아냈습니다.
10등에는 중부지부의 파랑장미님께서 25.7cm로 받으셨는데 이번 처음 참여한 회원입니다.
새우통으로서 품질이 인정받은 행복한낚시의 새우통을 받았는데
그 새우통에 매 주말 새우가 담겼으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 1등부터 10등까지 소속을 보면,
서부지부가 4명,
중부지부가 4명,
동부지부가 2명입니다.
11등에는 서부지부 찌올림의 미학님이 수상했는데 붕어의 크기는 25.6cm였습니다.
12등에는 서부지부 기아쌍촌님입니다.
붕어의 크기가 25.4cm입니다.
13등에는 동부지부 남바람님입니다.
25.3cm붕어를 낚아 서울 대림낚시에서 협찬해준 이규좌대를 받았습니다.
14등에는 25cm붕어를 낚아낸 서부지부 해바라기님입니다.
지부정출때나 가족축제시 뒤에서 묵묵히 고생해주시는 회원으로 낚시할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았음에도 시상권안에 들어왔네요.
15등에는 서부지부 한길님입니다.
낚아낸 붕어는 25cm입니다.
16등에는 서부지부 꼬창초보님입니다.
아이들까지 대동했는데 아이들 앞에서 당당하게 시상권안에 들어온 꼬창님! 체면 세웠겠습니다.
17등에는 서부지부 금수산입니다.
역시 25cm 붕어를 낚았고, 하위등급인데도 승일레져의 대물좌대를 수상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8등에는 서부지부 사랑스런우리님입니다. 붕어의 크기는 24.9cm.
중간중간 사진촬영하시느랴 낚시에 몰입을 못했었을터인데 준수한 씨알을 낚으셨네요.
19등에는 중부지부의 물어줘님이 낚아 비바붕어의 세미플로팅 원줄과 해결사찌를 셋트로 받으셨습니다.
역시 축하드리고, 물어줘님의 붕어 크기는 24.8cm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등에는 동부지부 울강지공주님이 수상했는데 붕어의 크기는 물어줘님이 낚아낸 붕어와 같은 크기인 24.8cm입니다.
여기까지 운영진에서 준비한 1등부터 20등까지 시상을 마침니다.
소속별로 20등까지 보면
서부지부가 11명,
동부지부가 4명,
중부지부가 5명입니다.
참고적으로 시상에 있어서 시상품의 가격순으로 등수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지나친 경쟁을 피하기 위함이었고, 하위권 등수에도 고가의 장비를 넣어 완전 섞여있는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이는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고, 꼭 그리 해야 합니다.
아울러 같은 크기의 붕어 25cm가 14등에서 17등까지 4명이 나왔고, 24.8cm의 붕어가 19등 20등 이렇게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등수 매김에서는 시비를 없애기 위해 먼저 계측한 순서대로 등수가 매겨졌음을 알려드리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행운상 수상자입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묵탁으로 완성하신 어탁입니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훌륭한 어탁으로 이번 가족축제에서는 중부지부의 파랑장미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소중하게 간직하세요~
파랑장미님께서 행운권으로 받으신 선생님의 어탁입니다.
어탁에 쓰인 내용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가져오신 선생님.
내용을 보면 모두가 좋은 말씀이 많이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낚시라는 취미를 가지고 활동하면서 꼭 지켜야 할 덕목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어탁을 보고 모든회원들이 공감하며 부러워 했습니다
함께한 여성조사님과 사모님들께는 예조원에서 발행해 협찬해준
매듭의 여왕, 묶음의 달인이란책으로,
주로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책입니다.
중부지부 따봉님께서 낚시춘추 1년 구독권을 수상했습니다.
홀로서기님과 놀랜붕어님이 우경레져의 받침틀을 수상했습니다. 축하드리고 예당지 같은 좌대 타실 때 유용하게 쓰여질것입니다.
행복한낚시의 새우쿨러를 받아든 중부지부의 스파이크님.
역시 행운권에 지누기님과 샤프님, 그리고 신규로 처음 참석한 노노님이 수상을 합니다.
상품을 받으신 회원들이 관심있는 상품을 보며 어쩌면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많은 상품 준비해 모두들 받아갔으면 좋으련만... 제 능역이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서해안낚시할인마트에서 협찬해주신 살림망을 명열짱님과, 바람경우님, 벼리님, 그리고 송하님께서 받았습니다.
군계일학과 행복한낚시에서 협찬해준 찌를 승법님과 저, 그리고 클럽총무이신 하연님, 그리고 방랑자님이 받으셨네요.
서천님과 풍류기인님도 우경레져의 받침틀을 받으시고...
중부지부 추평님께서 행복한 낚시의 다용도 발받침대를 수상했습니다.
퍼팩트님께서 하야부사 붕어전용바늘을 수상하시고.
하야부사의 붕어전용바늘입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수상이 끝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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