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필드스탭 조성흠프로 이임식

 

김중석[낚시춘추 객원기자. (주)천류 필드스탭 팀장]

 

 지난 8일 고흥 계매지에서는 조성흠(광주 대물무지개 고문)프로의 이임식이 있었다. 이날 이임식 초청 손님으로는 천류 필드스탭을 구성하고 4년 동안 초대 천류의 사외이사 겸 필드 팀장을 맡아 필드들이 활동과 나아갈 방향의 기틀을 마련해준 송귀섭 선생도 함께 했다.

조성흠 프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6년 동안 전남권에서 주로 활동을 하면서 (주)천류의 필드스탭의 일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이제 2014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주)천류의 회사 방침에 따라 지역적인 안배 차원에서 조성흠 프로가 이임하고, 충남권과 수도권, 그리고 강원도에서 주로 활동을 하던 박기형 프로가 새롭게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조성흠 프로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6년 동안 천류맨으로서 깊은 정이 들었는데 떠나게 되어 아쉽다 말하고, 앞으로 몸은 떠났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천류인 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주)천류의 강봉열 사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긴 세월동안 천류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성흠 프로에게는 천년학리미트 한 세트와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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