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저수지 인근 식당이 없는 펜션을 통째로 임대했던 관계로 대단위의 식사 준비에 여러모로 고민이었는데

우리 클럽회장님이신 치사랑님 사모님과 그 친구분께서 헌신적인 봉사로 우리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와 야식, 그리고 아침식사까지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신 클럽회장님 사모님께 지면을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페식으로 진행된 식사시간에 서로들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하면서 그동안 굶주렸던 정을 발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전부터 계속해오던데로 야식시간이면 선생님께서 신입회원들을 직접 환영해주는 시간도 있었고, 제한된 주(酒)량으로 부족했을지 모르지만 그 보다도 더 즐거움이 있는 식사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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