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2010년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용현면에 위치한 서택 저수지를 낚시금지구역으로 설정한다고 구랍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업기반 시설인 이 저수지의 수질 보전과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것으로 낚시객이 버린 떡밥, 어분등 각종 쓰레기로 인해 부영양화가 진행, 최근 2년동안 농업용수 수질 기준인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8ppm 을 초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낚시금지구역 내에서 낚시행위가 전면 금지되며 이를 어길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

 

 

 

 

꿈에서도 보이던 우리 친구들을 몇 십년만에 한 자리에 모여 정겨운 시간들의 연속... *^^*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 맴돌기만 했던 친구들...

이제라도 만나게 되어 더 없는 기쁨의 시간들이었다네...

 

먼길 마다 하지 않고 참여해줘서 고맙고 정말 반가웠네.

이제, 또 다른 시작을 해야 겠네.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드는 길을

우리 영원히 함께 해 보지 않으련가??

 

 

 

 

 

 

 

 

 

 

 

 

 

 

 

 

 

 

 

 

 

 

 

 

 

 

 

 

 

 

 

 

 

 

 

 

 

 

 

 

 

 

 

 

 

 

 

 

 

 

 

 

 

 

 

 

 

 

 

 

 

 

 

 

 

 

 

 

 



EOS 5D와 동일한 약 810g에 새롭고 뛰어난 기능 탑재
캐논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EOS 5D 후속기인‘EOS 5D MarkⅡ’의 실체가 마침내 밝혀졌다. 생각해 보면 3년 전 여름 EOS 5D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등장했고, 당시 풀프레임기 최초로 약 400만원대의 가격을 실현해 일반 소비자들도 구매할 수 있었다. 그래서 EOS 5D는 출시와 동시에 DSLR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이전에는 없었던 고품격 화질을 실현함으로써 사진을 좋아하는 많은 이들을 사로잡은 EOS 5D는 라이벌의 부재 속에서 DSLR로 써는 전례 없는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때문에 EOS 5D의 후속기에 대한 기대는 당연히 높아질 수밖에 없었고, EOS 5D MarkⅡ는 그 기대에 부응하는 최신 기종으로 태어났다. 먼저 외관부터 살펴보자. 전 모델인 EOS 5D는 네 방향에서 솟아오른 펜타부가 사다리꼴을 떠올리게 하는 다소 개성적인 라인을 가졌지만 EOS 5D MarkⅡ는 펜타부의 좌우에 확실한 능선이 생겼고, 핫슈에서 로고 부분에 걸쳐 완만하고 아름다운 커브를 그려 EOS 1D 시리즈의 느낌과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또 그립부가 약간 얇아지고 가죽 잔주름의 결이 세세해져 촬영 시 그립감이 한결 좋아졌다.

표면의 도장은 EOS 1D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약간 거친 것을 채용했으며, 바디 커버 및 프레임에는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마그네슘을 사용해 한층 품위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냈다. 후면에는 3.0인치 액정 모니터와 AF-ON 버튼이 추가됐지만 기본 디자인이나 조작버튼 등의 레이아웃은 거의 그대로 계승됐다. 따라서 EOS 5D 사용자는 물론 다른 EOS 사용자라도 바로 조작에 금방 익숙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윗면 역시 LCD 패널 조명 버튼 이외에 다이얼이나 버튼의 레이아웃 변경은 없다. 그러나 LCD 패널 윗면에 있는 3개 버튼의 기능은 EOS 50D와 같아졌다.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탑재한 보급형 풀프레임기 
EOS 5D MarkⅡ의 개발 단계에서‘이 모델에 어울리는 이미지 센서 사양은 어느 정도가 돼야 할까’하는 명제는 캐논 개발자를 많이 괴롭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순서를 생각하면 화소수는 EOS 1Ds MarkⅡ와 같은 1,670만 화소 정도로 억제해 화질과의 균형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니콘 D3나 D700처럼 화소수를 억제하고 고감도 특성을 내세운 모델이 이미 발매됐고, 소니에서는 2,460만 화소의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고해상 모델이 발표돼 판단이 어려웠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캐논은 최고급기인 EOS 1Ds MarkⅢ와 대등한 35mm 풀프레임 2,110만 화소의 CMOS센서를 선택했다. 게다가 온칩 마이크로 렌즈의 간격 축소로 개구율을 향상시키고 배선을 얇게 해집광율을 높였으며, 컬러 필터의 투과율을 높이는 기술 등으로 고감도 특성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ISO 100~6400, 확장 시에는 ISO 50~25600의 초고감도를 설정할 수 있게 해 다화소와 고감도 성능을 양립시켰다. 한편 영상엔진은 EOS 50D와 마찬가지로 새로 개발된‘DIGIC 4’를 탑재했다. ‘DIGIC 4’는‘DIGIC Ⅲ’에 비해 약 30% 향상된 처리 능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고도의 고감도 노이즈 감소 및 풀HD 동영상 촬영기능, 자동 밝기 최적화 기능, 라이브뷰 촬영기능 등을 가능하게 해줬다.



후면 액정 모니터 시인성 대폭 향상
매커니즘 면에서는 이렇다 할 화려한 기능은 도입되지 않았지만 각 부분의 사용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충실하게 개선됐다. 그 중 첫 번째가 시야율 약 98%를 달성한 뷰파인더다. 기존의 약 96%의 뷰파인더와 비교하면 수치상으로는 2%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실제 화면은 분명 한층 크게 보인다.

두 번째는 후면 액정 모니터의 변화다. EOS 5D의 후면 액정 모니터는 밝기나 발색성이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EOS 5D MarkⅡ에는 표면을 멀티 코팅한 3.0인치 92만 Dot의 크고 정밀한 액정 모니터를 채용했다. 표면을 멀티 코팅함으로써 여분의 빛반사를 억제했고, 고휘도의 백라이트를 채용해 화질, 발색성, 밝기를 개선함으로써 타사제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최고급 표시성능을 실현했다. 세 번째는 이미지 센서의 먼지 대책이다. 표면에 불소 코팅을 입히고 진동으로 먼지를 털어내는 셀프 클리닝 센서 유닛을 탑재해 한층 효과적인 먼지 제거가 가능해졌다. 이처럼 EOS 5D MarkⅡ는 EOS 5D의 단점을 섬세하게 개선해 이용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킨 카메라라고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이미지를 더욱 간단하게 카메라 내 화상 처리 기능
화상 처리의 신 기능으로는 우선 [자동 밝기 최적화 기능]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바로 계조의 자동 보정 기능이다. 역광이나 스트로보의 광량 부족 등으로 노출 부족 현상이 나타났을 때 밝기를 자동보정하거나, 피사체의 콘트라스트가 너무 낮아 강약이 느껴지지 않을 때 콘트라스트를 자동적으로 올려 강약을 나타내 준다. 렌즈 수차를 보정하는 기능으로는 [주변 조도 보정] 기능이 채용됐다.

이것은 Digital Photo Professional에는 이미 탑재돼 있었지만 카메라 내의 기능으로 채용된 것은 EOS 50D에 이어 두 번째다. 이 기능은 초기 설정에서 [유효]로 돼있어 수정 데이터를 가진 렌즈를 장착할 경우에 효과를 발휘한다. AF와 관련해서는 EOS 50D에 탑재된 [AF 미세 조정]이 도입돼 렌즈별로 초점 위치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됐다. ‘DIGIC 4’의 도입에 맞춰 새롭게 초기 설정에서 [설정]으로 지정된 기능으로는 [고감도 ISO 노이즈 감소]가 있다. EOS 5D MarkⅡ는 상용 감도가 ISO 6400까지 향상됐는데, 이는 센서 성능의 향상뿐 아니라 노이즈 감소 효과 덕분이기도 하다.



유행하는 라이브뷰 기능과 니콘에 뒤이어 동영상 촬영기능 탑재
EOS 5D 이후의 기종에서 가장 크게 진화한 기능으로는 역시 라이브뷰 기능을 들 수 있다. DSLR에 채용된 라이브뷰 기능은 컴팩트 디카의 라이브뷰 기능과 같이 카메라를 직접 들고 촬영하는 것보다는 삼각대 촬영 시의 보조 기능으로써의 이용가치가 높다. 따라서 다화소 모델 EOS 5D MarkⅡ에서는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라이브뷰 기능을 이용하려면 우선 기능설정 메뉴의 [라이브뷰/동영상 기능 설정]의 [LV 기능 설정]에서 [정지영상만 해당]을 선택한다. 동영상을 촬영할 경우에는 [정지영상+동영상]을 선택하면 된다. 이 상태에서 [라이브뷰/다이렉트 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라이브뷰 모드로 바뀐다.

라이브뷰에서는 시야율이 100%이기 때문에 구도의 최종 확인이 가능하며 확대 표시를 하면 상세한 초점도 확인할 수 있다. 초점 조작은 MF 외에 일반적인 위상차 AF를 이용하는 [퀵 모드], 주변부를 제외한 임의의 위치로 포커스 영역을 이동해 콘트라스트 AF방식에서 초점을 맞추는 [라이브 모드], 얼굴인식 기술에 의해 얼굴을 최우선으로 콘트라스트 AF를 행하는 [라이브 얼굴우선 모드] 3가지의 AF 방식이 가능하다.

풍경 촬영 등에서는 초점을 맞추고 싶은 장소를 확대 표시해 MF로 초점을 맞추거나 라이브 모드에서 초점 위치를 지정해 [AF-ON] 버튼으로 초점을 맞추면 정확한 초점 조작을 할 수 있다. 화제의 동영상 촬영기능은 라이브뷰 중에 SET 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시작된다. 외부스테레오 마이크도 사용 가능해 고품격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1,920×1,080의 풀 HD 화질로 약 12분, 640×480의 표준 화질로 약 24분동안 촬영할 수 있다(4GB CF카드 사용 시).


상용 ISO 6400의 강점
베타 카메라로 촬영했기 때문에 확실히 단언할 순 없지만 [고감도 ISO 노이즈 감소]기능에서 [해제]의 경우라도 ISO 1600까지는 문제가 없다. ISO 3200쯤 되면 노이즈가 조금 느껴지지만 충분히 상용가능한 범위다. ISO 6400에서는 컬러 노이즈가 눈에 띄지만 사이즈에 따라서는 사용 가능할 것이다. ISO 800까지는 섀도우 부분 이외에는 노이즈 감소가 적용되지 않고, ISO 1600 이상이 되면 전체에 노이즈 감소 기능이 적용되는 듯하다. 노이즈 감소를 [표준]으로 할 경우 ISO 6400까지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확장 범위인 ISO 12800과 25600에서는 역시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며 노이즈 감소를 [강]으로 해도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므로 부득이한 상황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 오두막 클럽
글쓴이 : 꺄륵띠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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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야외 캠핑시 주의해야 하는 것 

 

캠핑으로 돈을 아껴자는 취지로 인해 각광(?)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야외에서 취침은 특히 여름이라는 것에 잊고서 생각지 않은 문제가 있는데요.

그것은 여름이 일단 덥다라는 생각으로 보온에 신경을 쓰지 못한다는 것과 집과 다른 불편한 잠자리,

음식물의 관리에 있다고 생각하고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식중독, 설사를 대비한 응급약과 베였을 때를 대비한 소독약, 압박붕대, 벌레 물렸을 때를 대비한

항히스타민제 등등 비상 상비약 몇가지는 챙기셔야 합니다.

 

야외서 잠자리는 아무래도 불편함이 많습니다.

방송에서도 야간 캠핑을 소재로 하는 버라이어티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죠.

보시면 알지만 생각보다는 그리 편하지 않은 상태로 모습을 보이는데요.

야간 취침시 가장 우려하는 내용은 역시 허리 디스크 라고 합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몸살이 오는 듯 온몸이 쑤시고 근육통, 요통이 발생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야간 켐핑의 주의사항이 다른 것도 있는가 해서 두루 살펴봤지만 이것 말고는 언급이 없더군요.)

 


 


 

야외 캠핑시 허리를 보호하라.

 

첫째, 낮은 기온 때문에...기온이 떨어지면 허리 주위 근육이 수축되거나 긴장돼 굳어진다.

이 때문에 척추와 추간판을 보호해야 할 근육이 오히려 뼈와 신경조직에 부담을 주게 돼 허리 통증이 생긴다.

 

둘째, 혈액순환 장애에... 기온이 낮아지면 허리 근육이 차가워지고 굳어져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이는 또다시 근육과 인대를 더욱 딱딱하게 만들고, 되풀이되어 허리가 약해지거나 요통이 발생한다.

 

셋째, 딱딱한 바닥이 문제가... 누운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척추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텐트나 평상의 딱딱한 바닥은 눕는 자세를 흐트러뜨려 척추에 악영향을 미친다.

 

넷째, 알코올 때문에... 무더운 여름밤 야외에서 시원한 술 한 잔은 빼놓을 수 없는 휴가지의 묘미다. 하지만, 알코올은 허리 통증을 불러오는 원인이 된다. 혈관벽을 손상시키거나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해 디스크에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허리 건강을 지키는 야간 취침요령

 

바닥을 푹신하게 해준다. 

지면이 울퉁불퉁한 곳은 피해야 하고, 2~3㎝ 이상 두께의 에어 매트리스나 요를 깔아 바닥을 푹신하게, 

단열과 습기 방지를 위해 비닐이나 방수 깔개를 까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고, 

새벽에는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침낭이나 담요 등을 준비해 보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베개는 적당히 높은 것으로 쓴다.

야외에서 잠을 잘 때는 흔히 짐을 뺀 가방, 또는 벗은 옷을 베개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베개로 사용하는 물품의 높이가 너무 높으면 목등뼈가 과도하게 구부러지는데,

인대나 근육을 당겨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베개는 목의 곡선이 `C'자를 유지할 수 있는 3~4㎝ 높이의 적당히 단단한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눈 뜨자마자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

고정된 자세가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면 척추가 딱딱하게 굳어 작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눈을 뜨자마자 갑작스럽게 윗몸을 바로 일으키면 밤새 편안했던 허리 근육이 갑자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일어날 때는 몸을 비스듬히 해서 바닥에 한쪽 손을 짚고 천천히 일어난다.

또는 몸을 한쪽 옆으로 돌려 누운 다음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 일어나는 게 좋다.

 

일어나서 기지개를 켠다.

자는 동안 굳어져 있는 몸을 풀고 하루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요통이나 디스크가 있다면 아침 스트레칭은 필수다.

 

엎드려 자지 않는다.

야외에서 잘 때 엎드려 자는 자세는 금물이다.

척추가 등 쪽으로 젖혀져 목과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는 데다 바닥의 찬 기운이 몸속 장기에 전해져 좋지 않다.

잠을 잘 때는 하늘을 향해 얼굴을 똑바로 하고, 양발은 어깨 넓이로, 양손을 몸에 가볍게 붙인 자세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내용출처 : 연합뉴스의 내용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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