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인원수와 포인트 풍경에서 보듯 많은 붕어가 낚일것 같았지만 덩어리 두마리 건져 올리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초저녁 4짜소식에 행여나 내 찌를 밀어 올리지 않을까 내심 기대 하며 많은 회원들이 뜬 눈으로 날밤을 지새웠으나 결과는 꽝이었다는거... !!

 

 

 이 정도 포인트면 월척급 몇 마리는 낚일줄 알았습니다만....

 

 

 

 무장공비님이 낚았을 당시의  4짜입니다.

입에 걸린 줄은 깊이 삼켜버린 바늘인데 무리하게 제거 하다보면 쉽사리 붕어가 죽어버리기 때문에 목줄을 잘라버린 샌스가 돋보입니다.

 

 

 무장공비님의 40cm 붕어.

체고는 5짜급 붕어라서 말 그대로 덩어리였습니다.

 

 

 신입회원 달빛천사님의 38cm 월척붕어입니다.

저와 같이 함께 하는 낚시춘추 화보촬영팀이기도 하는데 낚었다 하면 37 이쪽 저쪽으로만 골라서 낚아 내는 재주을 가지고 있습니다.

 

 

 4짜붕어의 위용한 자태.

 

 

 

 새벽4시경 제가 낚아 올린 50cm 급 가물치입니다. 내심 기대 했었는데  막판에 얼굴 보여준건 식컴한 물체...

 

 

 

 언듯 해창만수로의 블루길을 보는것 같습니다.

배스가 있는곳의 특징이 붕어나 블루길등이 체고가 높다는거...

 

 

 

 

 이번 정출의 1등과 2등입니다.

 

 

 

 

 

 선생님과 기념촬영도 하고있는 달빛천사님!

첫 정출에 참여하여 좋은 인상을 남기었네요. 월척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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