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고갈되어가는 해창만에서의 붕어 얼굴 보기란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옛 호남권의 최대의 붕어 곡창지대 였던자라 쉽게 뇌리속을 떠나지 않아 다시금 옛 추억을 떠 올리며 찾았는데 다행 스럽게도 월척급 붕어들은 우리들을 반겨 주었다.

 

손맛보게 해준 붕어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그 누가 해창만을 찾았을때에 다시금 손맛을 보게끔 방생하고왔다.

 

아마도 저 붕어들이 꾼들에게 낚일때는 빵 좋은 4짜 붕어가 되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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