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평산인이 출조한 곳은 대부분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이번 납회때도 그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환경 정화 활동을 벌렸고, 적지 않은 쓰레기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그 어느 낚시단체보다도 환경사랑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낚시춘추에서도 알고 있나봅니다.

해서, 낚시춘추 2011년 신년호 그린페이지에 우리 평산가인이 소개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납회 사진이지만 조행기방에 싣지 않고 환경사랑실천방에 별도로 올립니다.

 

납회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해봅니다.

 

행사했던 그자리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쓰레기를 줍고 있는 가이님과 강진돌쇠님~

 

 

우리가 자리 하기 전에 먼저 낚시와서 낚시하고  쓰레기를 버리고 간 것을 야화님이 이 만큼이나 주워 모아놨습니다.

 

 

유화님도 한 몪 거들어주고...

 

 

엄여사님은 쉬시라니깐... 몸소 실천으로 보여줍니다.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는 승범님과 장성붕어님.

 

 

마무리는 이렇게 합니다.

마대에 담긴 쓰레기 차에 싣고 있는 사짜님과 강진돌쇠님~

 

낚시터는 우리의 놀이터입니다. 우리에 놀이터에 남들이 놀러와 놀다가 갈수도 있습니다.

그들도 깨끗한 놀이터에서 놀다가 갈 수 있게끔 우리만이라도 쬐끔씩 희생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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