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법에 기대러 다녀왔습니다.

돈과 직함에 얽히지 않은 순수한 낚시선비 모습으로 살도록 제발 좀 그냥 두어달라고 3년 동안이나 통 사정을 해도 제 이름 그리고 사인과 초상권을 무작위로 도용하는 이것 때문에...

저 말고도 혹 명예손상과 귄리침해를 당할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꼭 짚고 넘어가야만 할 것 같아서 만3년을 참다가 그간의 증빙자료를 모아 제출했습니다. (참으로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만...)

 

 

*위 광고와 같은 평산 사인찌는 저와는 무관한 불법유통입니다.

2012년 1월 이후로는 제 허락을 받은 평산 사인찌도 없고 평산 수제찌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후로도 모두 의법조치 하겠습니다.

 

 

출처 : 평산 송귀섭의 낚시힐링
글쓴이 : 평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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