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 비늘은 체온을 유지하고 기생충의 침입을 막는 기능을 한다. 철갑상어의 뽀쪽한 비늘(골판비늘)이나 바늘 형태인 복어의 비늘은 절대로 빠지지 않은다. 강하게 당기면 살과 함께 덜어질 정도. 붕어나 잉어, 감성돔 등의 모양이 납작한 비늘은 잘 빠지는 편이다. 붕어늬 경우 비늘이 빠진 뒤 40일이 지나자 재생됐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원래의 형태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해 크기가 줄고 형태도 원형보다 불규칙해진다. 비늘이 여러 차례 재생되는 지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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