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만에 동부지부와  서부지부가  한자리에 모여 연합정출을 했습니다.

많은 인원이 먼 길 마다 하지 않고 참여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부지부회원들입니다.

장거리 여행 삼아 서부지부까지 오셔서 좋은 추억 가슴에 담고 가셨는지요? 

늘상 고분분투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언제고 또 다시 동부지로 불러주신다면 기쁜마음으로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서부지부장님이신 치사랑님의 사회로 올 해 동 서부 연합 정출 시작을 알립니다.

 

 

 

 한켠에서는 클로버꽃이 만발하여 애들도 꽃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는듯하는데,

그중 서부지부 리라님의 자제  진이와 형혁이를 모델로 삼아봤습니다.

 

 

 또랑꾼님의 단란한 가족애(愛)

 

 

 새로이 가입하신 서부지부소속 그린님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사모님 꽃무릇님도 참여 하시고...

좌측엔 춘설님 부부도 멀리 한양에서 전남 고흥까지 내려오셔 동 서부 연합 정출을 축하해 주셨네요.

 

 

 

 대물의 꿈님~

인상 펴도록...

배꼽 숨기고...

 

 

 

 

 

 또랑꾼님의 사모.

죽순을 무지 캐오셔 애들까지 동원하여 다듬는데. 저녁 맛있게 드셨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즉석에서 네잎 클로버 찾기  이벤트를 걸으셨고,

못 찾을거라 생각했는데 잠깐 동안 무려 5개나 찾아내 선생님 지갑에서 5만원이 털리기도 했습니다.

 

 

 오늘 월드컵 1차전이 있는 날인데 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네잎 클로버를 보면 아무래도 우리에게 행운이 오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행운의 여신은 우리편이었습니다.

 

 

 

 꾼들의 여유.

 

 

 

 

 

 

 

낮 낚시로 해창만 수로를 다녀왔습니다.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도 우리나라 붕어 곡창 지대로 여겨지던 해창만수로가 이 토록 못 쓰게 될줄이야...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지금은 블루길과 배스가 뜸~하게 낚이는데 날씨가 풀리고 수온대가 올라가면 그들의 활성도가 높은건데 어찌 공략을 해야 씨알 굵은 붕어들과 만날 수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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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조에서의 올 해 조황을 예감해 봅니다.

한파 주의보 속에서도  두 마리의 월척붕어는 저를 반겨주었고,

좋은 스타트로 올 시즌 좋은 조황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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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뒷북인가??

벌써 한달전 호 조황 소식에 바쁜 스케줄로 이제사 삼산호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 조황이 좋지 못한 출조였습니다.

36만 5천여평의 신생 간척호인 삼산호가 이미 8월 하순부터 마릿수 월척과 4짜까지 낚여 올라왔었는데 현재는 망둥어 성화에 잔챙이급 붕어로 큰씨알의 붕어를 만지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다다익선이라고 했던가?? 무려 14명이서 출조해 월척 한 마리 없었고, 5치에서 9치까지의 붕어를 만나는것으로 만족해야 했던 출조...

이제 수위가 안정이되고 10월 말경이 되면 씨알굵은 붕어들이 연안으로 올라 붙을것 같은 느낌이었다.

수심 30~50cm

주요미끼는 새우.

주요 입질타이밍은 새벽녘과 오전 사이.

주요포인트는 제방쪽 말풀이 삮고있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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